애호박볶음 초간단 레시피 아기반찬추천
안녕하세요 쉽고 간단한 집밥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는 뽀시래기맘입니다
오늘은 초간단 레시피 애호박볶음을 준비했는데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반찬되겠습니다
입맛 잃으신분들께 추천드리는 여름나물반찬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좋아서 뽀시래기맘도 애정하는 메뉴거든요 새우젓 애호박볶음 만드는법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새우를 추가로 넣고 만들어도 좋고요 저희집은 두돌 아기가 있기때문에 넣지 않았지만 유아기 이상 아이들이 있다면 탱글탱글한 새우를 추가로 넣어서 만들면 좋아한답니다
마트에 갔더니 초록초록한 애호박이 진열되어있길래 싱싱해서 2개를 카트에 담아왔습니다
탕,찌개나 국물요리에 넣어도 금상첨화죠
별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고 넣어주면 감칠맛도 넣고 다른 양념을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어서 대파 다음으로 자주 구입하는 야채 같아요
아기와 함께 먹을 애호박볶음이라서 반달모양으로 썰기보다는 채썰어주었습니다
어른들만 드실 경우는 조금 두껍게해서 반달모양으로 썰어주시고요
양념은 새우젓과 알룰로스와 참기름만 넣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어서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애호박만 넣어도 맛있지만 냉장고 야채칸에 남아있는 야채를 추가로 넣어줍니다
빨강 파프리카와 당근을 추가로 썰어서 준비해주었고요
애호박 칼로리는 100g당 38칼로리로 저열량이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아서 현생은 다이어터로 살아가고 있는 뽀시래기맘이 즐겨먹는 식재료이기도 하답니다
만약 새우젓 냄새나 맛을 싫어하시는분들은 소금간을 해도 좋습니다
1. 애호박 손질하기
겉면을 깨끗이 씻어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끝부분을 잘라서 제거하고 먹기 좋게 채 썰어줍니다
두께도 너무 얇지 않아야 볶을때 부서지지 않아서 두께깜 있게 썰어줍니다
0.5CM이 적당해요
2. 당근과 파프리카 추가 야채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당근도 애호박 크기와 비슷하게 채썰어주고 파프리카는 손톱크기로 잘라줬어요
아기가 한입에 먹기 편하게 준비했고요
냉장고 야채칸에 남아있는 야채를 활용해서 넣어주면 보다더 맛있게 만드실 수 있어요
양파등등 추가해서 만들어보세요
3.팬에 볶아주기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당근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
당근이 어느정도 익었을때 파프리카와 애호박까지 넣고 볶아줍니다
타지않게 약불에서 볶아주시고요 새우젓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알룰로스를 넣어줬어요 설탕이나 올리고당 대신에 넣고 있어요
없는경우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촉촉하게 야채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면 살짝 더 볶아줍니다
말랑말랑해지면 거의 다 익은거예요
너무 볶아줘소 맛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맛있는 애호박볶음이 완성됩니다
여름철 입맛 잃으신분들께 달콤한 맛이 일품인 애호박볶음 강추드려요
아기도 달캉말캉하고 달큰해서 맛있게 잘 먹어요
아기반찬으로도 딱이에요
맛있는 반찬 하나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이죠!